(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생후 46일 된 딸의 귀여운 표정을 공유했다.
4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46일 차, 인상 쓰기 대회 1등하겠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지훈, 아야네의 딸은 엄마를 똑 닮은 큰 눈을 자랑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성난 눈썹을 한 표정을 지어 귀여움을 유발한다.
이어지는 게시물에서 아야네는 뮤지컬 속 이지훈의 사진과 함께 딸의 표정을 다시 첨부하며 "오빠 딸 인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 속 이지훈은 심각한 장면인 듯 미간에 주름이 생길 정로도 인상을 쓰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 7월 17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로 일상을 공유해 왔으며, 최근에는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임신 중 일상을 공개, 앞선 유산의 아픔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