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런던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지난 3일 자신의 계정에 "스무장을 빼곡히 채워도 부족한 런던(지금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런던의 길거리를 누비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베이지 컬러의 코트에 니트와 치마를 입고 본격적인 가을 패션을 한껏 과시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설현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자태를 뽐내 감탄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헉 진짜 너무 예뻐", "사진만 봐도 너무 좋네요", "언니 런던에 왜 갔어요", "가을여신 설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한 1995년생 설현은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로 활발히 배우 활동하고 있다. 2024년 디즈니+ '조명가게'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설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