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다" 벤, '미니미 딸'과 달달한 모녀 나들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벤이 붕어빵 딸과 놀이동산 나들이를 즐겼다.

벤은 3일 자신의 계정에 "내 미니미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딸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과 똑 닮은 딸과 츄로스 과자를 나눠 먹거나, 한품에 안고 이곳저곳을 둘러 보는 등 다정한 모녀의 행복한 시간을 엿보는 사진들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해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나 지난해 1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한 편의 영화 같은 널 사랑했어'로 컴백한 그는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방송 출연 당시 벤은 "제가 한 번 갔다오기도 하고, 17개월 된 아기도 있다"며 쿨하게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