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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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양다리 고백, "중학생 때 헌팅 한 오빠가 좋아서…"

기사입력 2011.09.16 22:34 / 기사수정 2011.09.16 22:35

방송연예팀 기자



▲황정음 양다리 고백 화제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과거 양다리를 걸쳤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황정음은 19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 출연해 중학교 시절 어쩔 수 없이 양다리를 걸친 사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중학교 2학년 당시 친구들과 놀러 간 콜라텍에서 만나게 된 오빠와 사귀게 됐는데 시간이 지나 다른 남자에게 헌팅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황정음은 "헌팅을 했던 남자가 너무 맘에 들었고 자신의 성격 탓에 그 전에 만나던 오빠와 헤어질 수가 없었다"며 "헌팅을 한 남자는 스킨십을 너무 좋아해 헤어지게 되었다"고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황정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촬영 당시 애인으로서의 김용준이 아닌 방송에서의 남자친구 김용준 모습에 그가 점점 싫어졌다고 밝히는 등 녹화 내내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정음 ⓒ MBC 에브리원]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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