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셀카를 공개했다.
2일 김지민은 개인 SNS 계정에 "오랜만에 쌩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의 김지민 사진들로 구성됐다. 화장기 없이 가까이서 찍은 셀카에도 굴욕없는 무결점 피부에 시원한 이목구비로 '미녀 개그우먼' 다운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민님 평상시 모자 많이 쓰거고 다니네요 어쩜 이리 사랑스럽나요", "악 울언니 너무이뻐", "사진 포즈 멋지네요 너무 멋있어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지민은 코미디언 김준호와 2022년 4월부터 2년 넘게 열애를 이어오면서 두 사람의 결혼에 관해서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등 떠밀려 결혼하게 될까 봐 고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김지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