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메이커' 알고보니혼수상태, '추풍령가요제' 심사 출격…감동 선사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작곡 듀오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제19회 추풍령가요제'에서 의미 있는 심사를 펼쳤다. 

알고보니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가 최근 끼와 젊음의 향연, 대한민국 대표가요제로 자리매김한 '제19회 추풍령가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어, 5000여명의 영동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가수 이은미, 진욱, 요요미, 추혁진, 탑현, 재쓰비 등의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이어진 가운데, 알고보니혼수상태 역시 인기 가수 못지않은 환호성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특히 알고보니혼수상태 멤버 혼수상태(김경범)는 "어머니 고향이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인 만큼 잊을 수 없는 심사였다. 앞으로 자주 초대해주시면 감사하다"라고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알고보니혼수상태는 '찐이야' '샤방샤방' '고맙소' '시절 인연' '당신의 카톡사진' 등을 탄생시킨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메이커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을 비롯해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미스트롯3' 마스터 그리고 KBS 2TV '불후의 명곡' 최연소 작곡가 전설로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알고보니혼수상태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