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벌써부터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한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포토월에 함께 선 야노 시호 모녀는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녀의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야노 시호와, 2011년생으로 만 나이 12세임에도, 173cm 모델 엄마 야노 시호를 거의 따라잡은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큰 키와 긴 팔다리, 놀라운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1994년 CF로 데뷔해 모델 활동을 이어왔으며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 가족은 ENA 새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8월 12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
사진=야노시호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