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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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할 정도로 쳐다봐" 주상욱, '♥차예련 바보' 인증 8년째

기사입력 2024.09.01 23:08 / 기사수정 2024.09.01 23:0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신혼같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최근 차예련은 주상욱과 함께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예련은 어깨가 드러나는 검정 원피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옆자리에는 남편 주상욱도 자리했는데, 수트를 맞춰입은 모습으로 훈훈한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상욱은 차예련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찍어주면서 계속해서 차예련에게 눈빛을 보냈고, 이에 차예련은 빵터진 모습을 보였다.



차예련밖에 모르는 '차예련 바보', '아내 바보' 면모를 보인 주상욱의 사랑꾼 모드가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럽네요" ,"8년째 신혼", "차공주님과 주왕자님 반짝반짝 눈이부셔요", "미모에서 빛이나요", "민망할 정도로 쳐다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상욱은 지난 2017년 5월 배우 차예련과 결혼해 슬하에 딸 주인아 양을 두고 있다.

사진=차예련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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