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남사친 변우석과 찐우정 "지치고 힘들때 옆에 있어줘 버텨"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혜리가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혜리는 개인 SNS 계정에 "지치고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내 칭구들아 덕분에 버틴다 너네들이 있어 아주 든든해 우리 늘 건강하고 행복하쟈 많이 많이 고마워 찐 서프라이즈 감동이자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혜리는 선물받은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니다. 초록색 맨투맨 상의에 남색 테니스 스커트를 걸친 혜리는 스포티하면서도 발랄한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혜리와 변우석은 2021년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만나 현재까지 굳건한 친분을 유지 중이다. 변우석은 혜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것은 물론 혜리가 주연인 영화 '빅토리' VIP 시사회도 참석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바빠도 주변 사람들 다 챙기는 변다정 씨 혜리님도 홧팅", "메뉴판 가리키고 있는 사진 너무 귀엽다 머리 묶어서인지 오늘따라 유독 애기같네", "사랑스러운 울 혜리언니 넘 귀요미"등 혜리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혜리는 STUDIO X+U 새 시리즈 '선의의 경쟁'에서 주인공 제이 역을 맡았다.

사진=혜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