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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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선물한' 아이유가 또…피에스타 6년만 컴백에 의리女 포스 '뿜뿜'

기사입력 2024.09.01 19:30 / 기사수정 2024.09.01 19: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그룹 피에스타의 컴백에 축하 게시글을 올리며 끈끈한 의리를 자랑했다.

1일 아이유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피에스타가 돌아왔다"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에스타의 신곡 '짠해'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인증샷이 담겼다. 2018년 공식 해체 이후 완전체로 재결합한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옐(혜미), 차오루)가 6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피에스타의 '짠해'는 지난 2015년 발매한 피에스타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LABEL(블랙 라벨)'의 타이틀곡이자 지금까지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2024년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지난 31일 해당 곡을 발매했다.



아이유와 피에스타는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이다. 아이유와 피에스타는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달빛바다'라는 곡을 발매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지난해 피에스타 출신 혜미는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아이유가 첫 정산 당시 나에게 명품 가방을 사줬다"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잊지않고 그룹 피에스타의 컴백을 챙기는 아이유의 의리넘치는 모습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아이유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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