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희정이 여행지에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정은 지난 31일 오후 "Waking up to this never gets ol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핑크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리조트를 찾은 그는 푸른 하늘과 녹색 숲을 배경으로 선 채 자신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별다른 노출 없이도 섹시미를 뽐내는 그에 대해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인 김희정은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을 맡아 데뷔했다.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 '왕과 나'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그는 지난해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열연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활약하는 중이다.
사진= 김희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