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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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제주서 '제2의 이효리' 생활 만끽…"나를 알아가는 시간"

기사입력 2024.09.01 04:10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소녀시대(SNSD) 유리가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유리는 "늦여름 제주 좋은 공간 좋은 사람 좋은 향기 나를 더 알아가는 시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제주에서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는 유리의 일상 사진들로 구성됐다.

타투가 새겨진 팔다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짧은 홈웨어를 입은 채 헤드셋을 끼고 사색을 즐기는 한편, 목욕가운을 걸친 채 커피를 내리고 차를 우리는 모습, 작은 풀장에 튜브를 띄워놓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에서 묻어나는 여유로움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권유리는 너무 좋고 착하고 항상 여유로운 순간을 소원들과 공유한다 감사합니다", "행복이 늘 율님과 함께하길 사랑이 넘치는 삶이길 근심 걱정 없이 하는 일 다 대박나길", "제주도에서의 언니 사진 1205장 받을 수 있을까요?"등 유리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권유리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 출연 중이며, tvN  '백패커2'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사진=유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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