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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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세부 셀카 공개 "세부 출발! 우리 다정한 여인의 향기"

기사입력 2011.09.16 09: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이동욱이 '여인의 향기'팀과 함께 떠나는 세부 여행 셀카를 공개했다.

이동욱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세부 출발!! 어차피 기사까지 다 난거 인증샷! 우린 다정한 여인의 향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동욱이 공개한 셀카에는 '여인의 향기' 주인공 4인방 이동욱, 김선아, 엄기준, 서효림이 비행기안에서 옹기종기 모여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도 해피엔딩, 배우들도 해피엔딩", "세부 여행이라니 진짜 부럽다", "다들 정말 친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피엔딩으로 인기를 모으며 종영한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팀은 지난 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로 4박 5일 여행을 떠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동욱 미투데이]
이동욱이 세부 여행에 들뜬 ‘여인의 향기’ 출연자들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동욱은 9월 15일 미투데이에 “세부 출발!! 어차피 기사까지 다 난거 인증샷! 우린 다정한 여인의 향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동욱이 공개한 사진은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출연한 이동욱, 김선아, 엄기준, 서효림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다정히 모여 포즈를 취했다. 
 
 
 
 
‘여인의 향기’ 팀은 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로 4박 5일 여행을 떠났다. 수수한 공항 패션의 이동욱, 김선아, 엄기준, 서효림은 브이를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인의 향기 팀워크 최고다” “드라마 촬영하면서 진짜 친해졌나보다” “세부로 여행간다니 완전 부럽다” “여행 가서 그런지 표정들이 다 밝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지난 11일 행복한 하루하루를 사는 김선아와 이동욱의 모습을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종영됐다.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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