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강민경이 안식월로 떠난 이탈리아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28일 강민경은 개인 계정에 "이번 여행 데일리 메이크업 찍어봤는데 진짜 어렵... 이렇게 찍는 거 맞나... 으아아 잘 찍고 싶다.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민경은 생얼로 등장해 선크림부터 아이, 립 메이크업 등 화장하는 과정을 상세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민경은 맨얼굴에도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한편 메이크업을 완성한 뒤에는 백성공주 같은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이끈다.
이를 본 배우 임수향은 "저걸 찍고 있을 널 생각하니까 귀여워 죽겠다"고 애정을 보였고, 팬들은 "생얼이 더 예쁜 거 실화?", "얼굴만 봐도 재밌다", "너무 아름다운 얼굴로 화면을 꽉 채우니 행복하네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2월 이해리와 보컬그룹 다비치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패션 및 뷰티 사업가이기도 한 강민경은 현재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강민경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