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28일 우혜림은 개인 계정에 "시간이 지나면 그리울 것 같아. 아마도(?) 마지막 임신인 만큼 잘 나오던 못 나오던 사진 많이 찍어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우혜림은 남편 신민철과 서울광장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재 임신 23주차에 접어든 우혜림은 눈에 띄게 볼록해진 배를 어루만지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민철은 그런 우혜림 곁을 지키며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92년 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2025년 1월 둘째 출산 예정이다.
사진=우혜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