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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민재, 부상 아니다…팀 훈련 빠졌을 뿐, 개인 훈련 소화→프라이부르크전 뛰나

기사입력 2024.08.28 20:26 / 기사수정 2024.08.28 20:26

김준형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케리 하우 기자는 28일 SNS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센터백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불참했다'며 '둘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훈련했다'고 전했다. 부상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격렬한 팀 훈련을 빠진 것이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케리 하우 기자는 28일 SNS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센터백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불참했다'며 '둘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훈련했다'고 전했다. 부상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격렬한 팀 훈련을 빠진 것이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준형 기자) 부상이 의심된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가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팀 훈련에는 불참했으나 개인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케리 하우 기자는 28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센터백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불참했다"며 "그 이유는 부하 제어 때문이다. 그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훈련했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따로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독일 유력지 '빌트'의 니콜라스 리너 기자는 김민재의 훈련 영상과 함께 "뮌헨의 공개 팀 훈련과 병행해 김민재는 수요일 오전에 개인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케리 하우 기자는 28일 SNS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센터백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불참했다'며 '둘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훈련했다'고 전했다. 부상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격렬한 팀 훈련을 빠진 것이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케리 하우 기자는 28일 SNS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센터백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불참했다'며 '둘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훈련했다'고 전했다. 부상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격렬한 팀 훈련을 빠진 것이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케리 하우 기자는 28일 SNS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센터백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불참했다'며 '둘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훈련했다'고 전했다. 부상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격렬한 팀 훈련을 빠진 것이다. 빌트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케리 하우 기자는 28일 SNS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센터백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불참했다'며 '둘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훈련했다'고 전했다. 부상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격렬한 팀 훈련을 빠진 것이다. 빌트


김민재의 부상 소식은 사실이 아니었다. 김민재의 부상 소식이 알려진 것은 지난 25일 뮌헨과 볼프스부르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 이후였다.


독일 매체 'TZ'는 "김민재는 개막전에 허벅지 근육 부상을 안고 뛰었고, 81분에 에릭 다이어와 교체됐다"며 "만약 김민재까지 부상으로 이탈한다면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훈련 불참 소식까지 알려지며 김민재의 부상 소식은 기정사실화됐다.

독일 매체 '아벤트차이퉁'의 빅토르 카탈리나 기자는 27일 SNS를 통해 "볼프스부르크전에서 가벼운 근육 부상을 안고 출전한 것으로 알려진 김민재가 팀과 함께 워밍업을 하지 않았다"며 김민재의 훈련 불참 소식을 전했다.

김민재는 개막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81분을 뛰고 에릭 다이어와 교체됐다. 김민재는 독일 매체들로부터 최하 평점을 받고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비판에 시달렸다.

김민재의 실수가 나온 것은 1-1로 맞선 후반 10분이었다. 김민재가 센터라인 부근에서 시도한 백패스를 볼프스부르크 파트리크 비머가 가로챘다.

비머는 공을 잡고 페널티 박스 안까지 드리블을 돌파해 들어가 침투하던 마예르에게 패스했고, 마예르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뮌헨은 김민재의 실수로 1-2 역전을 헌납하며 패배의 위기를 맞았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케리 하우 기자는 28일 SNS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센터백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불참했다'며 '둘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훈련했다'고 전했다. 부상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격렬한 팀 훈련을 빠진 것이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케리 하우 기자는 28일 SNS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센터백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불참했다'며 '둘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훈련했다'고 전했다. 부상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격렬한 팀 훈련을 빠진 것이다. 연합뉴스


김민재는 두 번째 실점을 허용하기 전인 전반 7분에도 뮌헨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실책으로 실점을 허용할 뻔했다. 우파메카노가 걷어내며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명백한 실책이었다.

하지만 뮌헨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뮌헨은 후반 20분 해리 케인이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2-2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37분에는 케인의 패스를 받은 세르주 그나브리가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뜨리며 3-2 승리를 챙겼다.

뮌헨의 뱅상 콤파니 감독은 실수한 김민재에 대한 말을 아끼며 그를 감싸는 모습이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민재의 실수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난 선수들의 반응에 대해 말하고 싶다. 모두가 (반응이) 좋았다"며 김민재보다 팀의 역전승을 강조했다.

김민재는 입지가 불안했던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은 다른 모습이다. 지난해 여름 이탈리아 나폴리를 떠나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전반기에 주전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지난 1월 아시안컵 이후 주전에서 밀리며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뮌헨의 새로운 감독인 콤파니는 프리시즌부터 김민재를 주전으로 기용함과 동시에 그에게 주장 완장까지 채우며 믿음을 드러냈다. 그는 2024-25시즌 첫 경기인 SSV 울름 1846(2부)과의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1라운드 경기부터 우파메카노와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뛰었다.

볼프스부르크와의 리그 개막전에서도 선발 출전했으나 실수를 범하고 부상 문제까지 겹치며 위기가 닥친 듯했으나 다음 경기 출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뮌헨은 오는 2일 프라이부르크와 분데스리가 홈 개막전을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케리 하우 기자는 28일 SNS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센터백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불참했다'며 '둘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훈련했다'고 전했다. 부상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격렬한 팀 훈련을 빠진 것이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따로 훈련을 진행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케리 하우 기자는 28일 SNS를 통해 '프라이부르크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센터백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불참했다'며 '둘은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훈련했다'고 전했다. 부상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격렬한 팀 훈련을 빠진 것이다. 연합뉴스


사진=니콜라스 리너 SNS, 연합뉴스

김준형 기자 junhyo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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