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kg' 산다라박, 39세 나이 믿기지 않는 깜찍한 미모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

28일 산다라박은 개인 SNS 계정에 "back to realit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갈래 머리에 흰 상의, 가느다란 두 다리가 드러나는 짧은 프릴 치마와 구두를 조합한 산다라박의 모습은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산뜻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자신의 몸무게가 39kg인 것을 밝힌 산다라박은 눈에 띄게 마른 다리로 한껏 각선미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금 자고 일어나서 흐리멍텅한 상태였는데 눈 개안 싹되네요 감사합니다", "누난 냉동인간이구만요", "홧팅 홧팅이야 언니 사랑해" 등 산다라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투애니원은 내년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8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백 인 서울’(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사진=산다라박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