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에은 기자) '환승연애3' 출신 서경이 SNS 피해를 호소했다.
서경은 2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누군가 의도적으로 제 아이디로 팔로워를 구매해서 외국인 로봇 계정들이 갑자기 늘어났는데 다 차단하고 공개로 전환하니 비슷한 계정들의 팔로우가 또 시작되네요"라며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런 경우 비공개 전환 외에 다른 해결 방법(구매자 정보 등) 아시는 분들이 있다면 저한테 메시지 부탁드려요! 이것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중"이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그는 "두 시간도 못 잤지만 어쩌겠어. 견뎌"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경은 전 연인 주원과 함께 올해 상반기 방송된 티빙 '환승연애3'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재결합하지 않았던 서경과 주원은 종영 후 연애 중임을 알리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서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