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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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인간 체리' 같은 상큼 비주얼

기사입력 2024.08.28 16:10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경리가 미모를 뽐냈다.

27일 경리는 개인 SNS에 "체리 더쇼 첫방 보셨나요 오랜만의 컴백이었는데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준 우리 리버들 너무너무 고마워 오늘 하루종일 두통에 시달렸어 이제 밥먹고 정신이 좀 들어서 올려보는 사진들 (원래 생방전에 업로드 하는 거였지…? 분발하자) 무대 안본 사람들은 유튜브로 꼭 보기"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은 경리의 무대 비하인드 사진들로 구성됐다. 한쪽 어깨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분홍색의 오프숄더 슬리브 드레스에 검은색 워커를 조합한 경리는 남다른 미모와 날씬한 몸매로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무대 본 이후로 심장이 너무 뛰는데여…? 책임져 박체리", "인간 체리 공주", "와 진짜 누나 최신 무대 영상을 얼마만에 보는 건지 너무 벅차더라구요 진짜 다시 한 번 컴백 축하드립니다" 등 경리를 향한 호평을 이어갔다.

나인뮤지스 전 멤버 민하 역시 "엔딩요정 박경리"라고 댓글을 달았고 같은 그룹의 멤버 이유애린 또한 "체리 그 자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경리는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 블룸’(Eternal Bloom)을 발매해 타이틀 곡 ‘체리’(Cherry)로 활동 중이다.

사진=경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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