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권은비가 싱가포르에서 근황을 전했다.
권은비는 지난 27일 싱가포르 워터밤 비하인드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흰색 민소매에 데님을 입고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속옷을 살짝 노출한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외에도 그는 숙소 화장실에서 셀카를 찍으며 섹시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며 이후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IZ*ONE)으로 재데뷔한 뒤 현재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각국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에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워터밤 여신'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
사진= 권은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