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연아는 개인 계정에 "다시 만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흰 티에 청바지, 기본 필승 조합으로 스타일을 매치한 채 창가에 기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변함없는 여신 미모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어진 사진에는 창가의 울창한 나무들의 푸르른 색감과 어우러져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베일듯한 턱선과 콧대가 네티즌들을 절로 감탄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예쁘다고 말하기도 지치네", "파나레아 컬러가 진짜 잘 어울려요", "흰 티에 청바지 넘 예뻐", "연느가 내 첫사랑이다..", "나라 구한 이순신 급"이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사진 = 김연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