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2세 초음파를 공개했다.
27일 박수홍은 개인 계정에 "D-40 34주 전복이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수홍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2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있다. 전복이는 뱃속에서 손으로 눈을 가리며 벌써부터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어 박수홍은 "머리 크기 33주 4일 몸통 크기 33주 2일 다리 길이 35주 5일 확실히 아빠 다리 닮으신 듯 (다행이다) 전복 아버지 벌써부터 모델 시켜야 된다고 난리나심 건강만해다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마 닮았어요 전보기", "전복이 넘 이뻐요", "누굴 닮아도 예쁠 것 같아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슈돌에 나오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엄마아빠 둘다 길쭉길쭉 예쁘고 잘생겼으니 전복이 미모 말해 뭐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박수홍, 김다예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