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상아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이상아는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자꾸만 부어요. 그래서 혈액검사 가요. 금식하고 오라 하는데 더 먹고 싶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모습. '책받침 여신'이라 불렸던 과거의 미모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이상아는 "주치의이자 칭구 병원. 항상 든든해. 다시 코로나 때문에 난리라며"라는 글로 지인 병원에 방문해 혈액검사를 마쳤다고 전해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한편 이상아는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3세다.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는 딸을 하나 두고 있다.
사진 = 이상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