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유진이 폭풍성장한 딸의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지난 25일 "스토리에서 하트 넘 많아서 릴스에다가 ♡.♡ 가족액자하면 또 소식전할께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원-소유진 부부와 두 사람의 자녀 삼남매의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막내딸 세은 양이 훌쩍 자란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러면서 머리를 확 날라"라고 말하며 포즈를 취하는 세은 양의 표정에서 엄마의 모습이 묻어나 사랑스러움을 안긴다.
이를 접한 황혜영은 "세은이 넘 많이 컸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들도 "세은이 웃음에서 엄마 모습이 보여요~", "세은이가 많이 컸네요", "목소리랑 외모랑 엄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3세인 소유진은 2000년 데뷔했으며, 2013년 15살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양, 세은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MC로 활동 중이다.
사진= 소유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