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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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베니스서 과감한 백리스 원피스 "분위기 잡아 보려고"

기사입력 2024.08.27 07:45 / 기사수정 2024.08.27 07:4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다비치의 강민경이 베니스로 떠난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강민경은 개인 채널에 "베니스 첫 날, 분위기 잡아보려고 했는데 난 안되나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끈 민소매로 된 롱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강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어지는 영상에서 백리스 원피스로 과감히 등을 드러낸 강민경이 엉덩이를 씰룩거리는 몸짓으로 웃음을 유발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엄정화는 "너무 분위기!!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여기에 강민경은 "으헤헤♥"라며 사랑스러운 답글을 남기기도. 팬들 역시 "뭐가 안 돼?", "이미 됐는데요?", "분위기 미쳤다" 등의 댓글로 강민경의 의견에 반박했다.

한편, 1990년생인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그룹 '다비치'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번아웃'을 고백해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후 그는 안식월로 떠난 이탈리아 여행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 강민경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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