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5 10: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선아가 오는 10월 어깨 인대 수술을 받는다.
김선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월에 어깨 인대 수술을 받는다"며 "원래 어깨가 안 좋은 편이었는데 이번 '여인의 향기'를 촬영하면서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영화 '투혼' 홍보일정을 소화한 후 수술을 받게 된다"며 "10월 중 수술을 받은 뒤 연말까지는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선아는 수술 후 경과를 보고 후속작품을 선택해 복귀할 예정이다. 현재 김선아가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작품이 몇 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김선아는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암환자 이연재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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