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피겨선수 출신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연아는 개인 계정에 "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볼캡을 쓴 채 마스크를 쓰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 절반이 가려지는 소멸 직전 소두가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김연아는 검정 민소매와 오버핏 청바지로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 2023년 11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김연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연느 일상사진 너무 좋아요", "겨울여왕님은 아무래도 여름이 힘들죠",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연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