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공개연애 중인 김나영과 마이큐가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전했다.
25일 김나영은 "애들이 스무살 되면 또 다시 다같이 아이슬란드에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나영은 연인 마이큐, 두 아들과 함께 아이슬란드로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같은 날 마이큐 또한 개인 계정을 통해 김나영 가족과의 아이슬란드 여행기를 공개했다. 마이큐는 김나영의 아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마치 부자 같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 가족 같은 두 사람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눈부시게 행복하기를", "영원히 함께하시길", "따뜻한 마이큐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마이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