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 '인투 더 인피니트' 쇼케이스 개최... 10종 이상 게임 공개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레벨 인피니트가 파트너 스튜디오와 함께 쇼케이스를 열고 10종 이상의 게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레벨 인피니트는 '인투 더 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 쇼케이스(이하 인투 더 인피니트)'를 개최했다. 먼저 레벨 인피니트는 약 9분 44초 가량의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인투 더 인피니트’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영된 ‘인투 더 인피니트’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얼로프트'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인피니트' 등 10종 이상의 게임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는 10월 17일 정식 출시 예정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의 영상에서는 티미 스튜디오의 로빈 신 프로듀서가 등장해 게임을 디자인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올 가을 얼리 엑세스를 준비 중인 PC 게임 ‘얼로프트’는 최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처음 선보인 생태계 복구 기능을 통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PC 전략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인피니트’ 역시 수석 게임 디자이너 브라이언 리가 출연해 게임 내 독특한 맵은 물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콘텐츠를 설명했다. 여기에 모바일 전략 게임 ‘커맨드 앤 컨커: 리전’의 CG 트레일러가 처음 선보이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