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리듬선수 신수지가 베트남 나트랑에서 보낸 여행 근황을 전했다.
22일 신수지는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베트남 나트랑의 한 카페에서 연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무드의 원피스와 대조되는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그 밖에도 베트남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타지에서도 빼놓지 않고 운동하며 자기 관리 중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신수지는 체조선수 은퇴 후 현재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에 출연해 활약했다. 지난 1월에는 A2Z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방송인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사진=신수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