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샘 해밍턴은 개인 계정에 "베이징까지 가서 대회 참석하고 우승했습니다! 애들은 정말 너무 잘했는데 앞으로 더 기대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은 하키복을 입고 우승 트로피를 위로 들어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달을 품에 안으며 개구진 표정을 짓기도 해 이모, 삼촌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어 "베이징에서 윌리엄 명장면들"이라며 윌리엄이 아이스 하키 경기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윌리엄 형아 너무 멋졌어", "윌리엄 최고!", "그렇게 땀 흘려가며 연습해서 얻은 값비싼 트로피!! 본인이 자랑스럽겠다", "멋진 샘 아빠의 자부심 윌리엄"이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윌리엄은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로, 동생인 윌리엄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샘 해밍턴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