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20일 율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꽃과 나비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율희는 몸에 딱 붙는 상의와 짧은 기장의 바지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필터가 더해져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그는 가슴 부분이 파인 상의로 선명한 쇄골 라인을 자랑하며 퇴폐미를 풍겨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분위기 미쳤다", "화보를 찍고 왔다",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7년생인 율희는 그룹 '라붐' 출신으로 2018년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이후 율희는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자취를 시작했다는 일상을 전하는 등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율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