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아기를 위해 집 바닥을 공사했다.
랄랄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매트까지 미리 깔아놨으니까 얼릉 걸어다녀씀 좋게따 진.챠.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랄랄이 자신의 품에 쏙 들어와 곤히 잠은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랄랄은 현관부터 이어진 복도와 거실에 매트 시공을 한 모습이 담겼다. 곧 바닥을 기어 다니고 걸어다닐 아이를 위해 벌써 바닥을 바꾼 엄마의 애정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및 혼전 임신 소식을 동시에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후 지난달 21일 딸을 출산한 랄랄은 출산 및 산후조리 과정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랄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