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근황을 알렸다.
20일 신지는 개인 계정에 "머리끄덩이 잡고! 어떻게든 끌어올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필라테스 도중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는 몸에 딱 붙는 민소매 티셔츠와 레깅스 차림에도 군살을 찾아볼 수 없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신지는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다이어트로 11kg 감량 소식을 전한 신지인 만큼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돋보인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달 데뷔 첫 미국 투어를 진행,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신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