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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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과감 드레스로 뽐낸 모델 포스…쇄골까지 '뼈말라'

기사입력 2024.08.19 15:07 / 기사수정 2024.08.19 15:07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김나영은 개인 계정에 "아이슬란드로 넘어왔지만 아직 많이 남은 벨린 사진첩 zi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넥라인이 훅 파인 딱붙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와 '뼈말라'를 인증하듯 두드러진 쇄골이 시선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는 선글라스와 파란색 캡모자를 플로럴 드레스와 믹스매치해 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들, 마이큐와 함께하는 유럽 여행을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에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영 마이큐 남자친구가 아니고 점점 더 가족같은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그 마른 팔다리로 아직도 이준이를 업을 수 있다니.. 진짜 엄마는 강하다", "사진 마구마구 풀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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