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율희는 지난 17일 개인 채널을 통해 "12시간 넘게 화장하고 있는 건데 피부 무슨 일. 악건성인 나에겐 있을 수 없던 일"이라며 거울 셀카를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휴대폰 셀카로 기록을 남기는 모습. 평소 꾸준한 피부 관리를 이어오는 율희의 남다른 관리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율희는 이에 더해 "근데 입술 너 신경 써주지 못해 미안하다. 립밤 추천 원츄 원츄"라고 적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친근한 이미지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까지 총 세 자녀를 뒀지만 이혼 후 현재 혼자 지내고 있다.
사진=율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