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생후 30일 딸의 근황을 알렸다.
16일 이지훈은 "잠을 못 잘 땐 쪽쪽이가 최곤데 신생아에게 안좋단 얘기도 있고 물려야 그나마 잠들고 아따 어렵고만 육아"라는 글과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루루 맘을 잘 몰라줄때가 많네요. 뭘 원하는지"라며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그런가 하면 17일 아야네는 "태어난지 30일 만에 1.1키로 찌신 루희. 볼따구 짱구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딸 루희는 편히 누워 잠든 모습으로 통통한 볼살이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달 17일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생후 20일을 맞은 딸과의 첫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아야네, 이지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