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운동 후 핫해진 보디라인…♥한창 "덕질 중"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알콩달콩 케미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한창 아이디를 태그하며 "영란이 1등팬. 오늘도 그는 쉬는 시간에 영란이 덕질 중"이라고 했다.

이어 "고마워요 아직까지 나한테꽂혀서. 남편은 나의 지원군 가족은 나의 힘. 날이 너무 덥네요"라며 "날 더워도 오늘도 오운완. 건강하게 이 여름 보내봐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운동에 빠져 열심히 몸매를 가꾸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레깅스와 브라톱을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이에 한창은 그런 장영란의 모습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다시 재탄생시키며 "느낌 좋지. 나 장영란 덕후라서"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와 너무 멋져요. 우리 언니"라고 응원했고, 누리꾼들 역시 "두 분 애정 찐이네요", "부부가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데 보는 사람들 기분 좋게 만드는 본격 결혼장려 홍보대사 부부", "가족이 이렇게 서로를 사랑하다니" 라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개인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