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유진이 화목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14일 소유진은 "가족사진 찾으러 갔다가 아이들과 셀프 추억 사진도 남기고~ 오늘도 행복 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은 삼남매와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 답지 않은 소유진의 미모가 눈에 띈다.
똘똘한 비주얼의 장남과 백종원을 닮은 첫째 딸, 끼쟁이 둘째 딸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엄마와 아이들 사진 왜 이리 다들 이쁘게 나왔어! 넘 좋다", "멋진 엄마와 이쁜 아이들", "와 너무 이쁘다 모두", "모콘 들고 있는 거 백쌤 같아요", "너무너무 이뽀요~~~ 보기만 해도 행복만점!!!" 등이라며 호응했다.
소유진은 2013년 기업인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 1남 2녀를 뒀다.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 소유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