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공개연애 중인 마이큐와 김나영이 베를린 여행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나영은 "어린이들과 하루 만보씩 걷는 베를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자녀, 그리고 연인 마이큐와 베를린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가 하면 마이큐의 계정에도 김나영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폭풍성장한 김나영의 두 아들과 마치 아버지처럼 듬직한 마이큐가 부자 케미를 자아냈다.
김나영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보고있으면 참 힐링 가족", "신이나영큐 in 베를린!", "행복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마이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