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파격 노출로 '11자 복근' 인증…화끈한 여름 휴가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소유가 11자 복근을 드러냈다. 

11일 소유는 개인 계정에 "올해 첫 양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청바지에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하고 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모자와 네일 색을 맞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그 가운데 민소매를 살짝 들고 공개한 복근이 화제다.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 소유답게 11자 복근을 드러내고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복근 뭐야", "진짜 좋아 보여요 이렇게 쭉 살아요!!!", "내일 놀러 가는데 두 번째 사진 따라 해야지", "몸매 대박이다 실화냐 살아있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는 그룹 씨스타로 데뷔해 최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HE LIVE : NIGHT(더 라이브 : 나잇)'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그는 지난달 거미와 바비킴이 2010년 발매한 '러브 레시피'를 정기고와 함께 재해석해 발매했다. 

사진 = 소유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