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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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서동주, 자기관리 끝판왕…폭염 뚫고 러닝 "뛰어서 집 가요"

기사입력 2024.08.13 17:11 / 기사수정 2024.08.13 17:11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서동주는 "저는 이제 뛰어서 집가요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저녁 러닝을 마친 뒤 땀으로 범벅된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동주는 "어제의 일기"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 테니스 레슨을 받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엄청나게 먹은 게 찔려서 달밤에 런닝했다"며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자랑하기도.



서동주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열심히 런닝운동했군요", "더우니까 지치지 말고 건강하시길",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며,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고백하며 화제된 바 있다.

사진=서동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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