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강예원이 일상을 공유했다.
강예원은 지난 12일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핑크빛 꽃무늬 의상을 입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 강예원은 2001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방송된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강세연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지난 1월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그는 "친한 동생이 싸이월드에서 내 사진을 보고 '이거 언니냐? 이때로 다시 해야 될 거 같다'고 해서 이렇게 된 거다. 예전이랑 달라진 건 앞트임을 했었던 거다. 그래서 여기(앞트임 부분)만 막았다"고 밝히며 앞트임 수술을 받았던 눈을 복원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kt wiz의 KBO리그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사진= 강예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