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신예 배우 최시아, 백효원, 정선우, 김민교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엠퍼시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신예 배우들인 최시아, 백효원, 정선우, 김민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엠퍼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잠재 가능성이 많은 신예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최시아는 2019년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로 데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ENA ‘마당이 있는 집’, KBS2 ‘드라마 스페셜 2023 -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 MBN ‘세자가 사라졌다’ 등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백효원은 인기 웹드라마 ‘짧은대본’으로 2022년에 데뷔해, tvN ‘술꾼도시여자들’, KBS2 ‘드라마 스페셜 2023 – 고백공격’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연기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2023년 웹드라마 ‘어른애들’로 데뷔한 정선우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데뷔를 준비 중인 김민교까지 훈훈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신예 배우들이 엠퍼시 엔터테인먼트에 합류. 추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엠퍼시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된 네 명의 배우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엠퍼시 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