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길건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길건은 12일 자신의 계정에 "거리에서 춤추다가 경찰차가 와서 놀란 길건. 부끄러움은 넣어둬. 나때문에 온게 아니였다는. 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더 다양한 춤은 길건 유튜브 '길건스토리'에 내일 올라갑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길건은 길거리에서 핑크색 가방을 메고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거침없는 댄스와 여전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길건은 지난 2004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효리의 춤 선생님으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 = 길건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