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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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김기리 "♥문지인과 행복…남성호르몬 지수, 김종국보다 높아" (B급청문회)

기사입력 2024.08.13 09:2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문지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콘텐츠제작소 유튜브 채널에는 '기수는 달라도 나이는 같아요~ KBS 동갑내기 개그맨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청문회 시즌2' 61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기리, 김현기, 홍훤이 출연했다.

이날 김기리는 "KBS 공채 25기 코미디언이자 지금 연기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새신랑 김기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성민은 "요즘 신혼인데 어떻냐"고 물었고, 남호연은 "살이 정말 많이 빠졌다.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기리는 "이제 유부남이 됐으니까, 이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까"라며 "'동상이몽'이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남성호르몬 지수가 9.99가 나왔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게 김종국 형님보다 높게 나왔다더라. 연예인 중에 제일 높게 나왔다더라"면서 "결론적으로는 화산 폭발을 하듯이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김기리는 2010년 데뷔했으며, 지난 5월 1살 연하의 배우 문지인과 결혼했다.

사진= 'B급청문회'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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