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12 21:22 / 기사수정 2024.08.12 21:22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서장훈이 일곱 연하와 사귀는 사연자에 따끔한 조언을 했다.
1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벤트 회사에서 함께 일하는 '사내 연애' 사연자 커플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서장훈은 "사랑하는 사람이면 솔직히 호칭이 뭐가 그리 중요하냐. 물론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 근데 엄청나게 직원 수가 많은 것도 아니고 가족 같은 회사인데. 너무 재수 없다"라며 '돌직구 발언'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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