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시혁과 LA 동행이 포착된 과즙세연이 유명세에 감사를 표했다.
11일 과즙세연은 개인 계정에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기사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에 대한 기사를 업로드했다.
앞서 과즙세연은 11일 오후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만남에 대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명한 바 있다.
그는 방시혁과의 인연에 대해 "하이브를 사칭한 DM이 와, 당시 언니와 친분이 있던 방시혁 의장에게 알아봐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LA에서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여행 계획을 짜던 중 맛집을 수소문하다 방시혁에게도 묻게 된 것이라고.
그런 가운데 과즙세연은 "횡단보도 사진 한 장으로 유명인이 됐다. 넷플릭스 홍보도 되고, 복귀도 했다. 과즙 성공했다"며 달라진 인지도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복귀 방송을 봐주니까 제가 연예인도 아닌데 연예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과즙세연은 최근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과즙세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