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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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부인' 21기 옥순, 호텔서 파격 노출…볼륨감 대단

기사입력 2024.08.12 14:47 / 기사수정 2024.08.12 14:4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나는 솔로' 21기 옥순(가명)이 근황을 알렸다. 

12일 옥순은 개인 계정에 "옷 출처 있는 건 사진에 첨부했으니 없는 건 모르는 거 or 길 가다가 에뻐서 or 주문이 안 되는 것 입니다. 비키니는 두 종류 주문해서 레이어링해서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옥순은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옥순은 과감한 노출에도 굴욕 없는 글래머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옥순은 청순한 얼굴과 대비되는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SBS Plus·ENA '나는 SOLO' 21기에 출연한 옥순은 현대무용 전공 후 대구에서 필라테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옥순에게 학교 폭력 피해를 당했다거나 그가 일진이었다는 폭로가 이어졌으나, 옥순은 "학폭 아니다. 개명도 고2 때 무용 입시 때문에 했고, 고3 때 이서율로 졸업했따. 초중고등학교를 한동네에서 다 졸업했다. 결과 나오면 알려드리겠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옥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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