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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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이러니 49kg 유지할 만…'철인 3종 경기' 위해 러닝 뛰며 땀 뻘뻘

기사입력 2024.08.12 05:30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진서연이 러닝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진서연은 개인 계정에 "눈물아니고 땀이 방울방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러닝을 마치고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그의 얼굴에 가득한 땀방울이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했을지 짐작게 했다. 

이어 진서연은 "새벽루틴 #땀이바글바글"이라며 햇볕이 내리쬐는 새벽에 러닝을 마치고 손으로 '엄지 척' 인증 영상을 남겼다. 평소 루틴이 철저한 진서연답게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멋지다 멋져!!", "너무 아름답습니다", "몸매 유지하려면 이렇게 해야되는구나", "정말 리스펙.."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또 "올림픽 나가?"라는 지인의 댓글에 "철인 3종 경기"라고 답글을 달았다. 그는 tvN '무쇠소녀단'에 출연해 여자 배우들과 함께 철인 3종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활동기 몸무게가 49kg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진서연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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